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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시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보문단지와 도심 일대 정보통신 기반을 확충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를 통해 통신 음영지역과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방문객에게 안정적인 통신환경과 안전한 관광 여건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정보통신 기반 확충은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 개최에 이바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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