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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혁과 차주영이 빈폴의 새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빈폴은 남녀노소 구분없이 폭넓게 사랑 받고 있는 두 배우가 '서울 클래식(Seoul Classic)'이라는 브랜드의 테마에 부합하면서도 빈폴의 새로운 매력을 알려나갈 적임자로 판단했다.
빈폴은 최근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원경' 등 작품을 통해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두 배우와 함께 '낭만'을 주제로 한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
빈폴솔솔니트와 봄·여름 시즌 상품은 전국 빈폴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 SSF샵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SSF샵에서는 가정의달을 앞두고 30일까지 빈폴 신상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함께할인' 10%와 무료 교환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사업부장 원은경 상무는 "앞으로 빈폴이 펼쳐나가고자 하는 새로운 세계관에 이준혁과 차주영이라는 두 배우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빈폴은 진일보한 클래식 캐주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