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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하나은행과 '블루핸즈 가맹점주 및 가맹점 근로자를 위한 금융 지원 상생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체결된 업무협약은 현대차의 공식 정비 서비스 협력사 블루핸즈의 가맹점주 및 직원 약 1만3000여명과의 동반성장 및 금융편의성 향상을 위해 마됐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블루핸즈 가맹점주들과 그 직원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금융 지원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블루핸즈와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