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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은 지난달 28일부터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락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락사고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이 경기 부천 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 현장을 방문해 안전을 점검했다. 김 사장은 올해 1분기에 총 3차례 현장 점검을 했다. 대우건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소작업 시 필수 보호구 착용 의무화 등을 강조하고, 서로 지켜주는 현장 분위기를 조성할 것을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