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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화재가 발생한 인도의 아파트 5층에서 뛰어내린 여성이 기적적으로 목숨을 구했다.
4층에서 시작한 불은 순식간에 5층까지 번졌다.
5층에 있던 한 여성은 불길이 내부로 들어오자 1층으로 뛰어내렸다.
다행히 여성은 정확하게 매트리스 위에 떨어졌고 큰 부상 없이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이날 불은 4층에 설치된 에어컨의 전기 누전으로 인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사망자는 없었으며 약 6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