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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가 9~1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5 경기 어린이박람회'에서 말산업관을 운영한다.
말산업관의 모든 체험과 전시는 말 복지 가이드라인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되며 체험에 참여하는 말의 건강상태를 상시 확인하고 주기적인 휴식을 부여하는 등 동물복지 기준을 엄격히 적용한다. 정기환 마사회장은 "이번 박람회가 어린이들이 말과 말산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넓히고, 말이 지닌 정서적-산업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말산업이 미래세대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