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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유통·서비스 부문이 통합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도토리하우스)의 인테리어 개선을 지원했다. 사회공헌프로젝트 '쉬어가도 괜찮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진행된 '병동 꾸미기'는 도토리하우스에 머무는 환아들을 위한 선물로 각 계절별 풍경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를 그려 넣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란 키워드에 계절감을 살린 색감을 더해 인테리어를 꾸몄고, 앞서 도토리하우스를 다녀간 아이들의 사진도 함께 걸어 이곳에서의 시간을 '좋은 추억'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3개층 입구에 각기 다른 테마의 따뜻한 이미지들을 넣어 아이들이 병원을 무섭지 않은 공간으로 느낄 수 있게 했다"며 "평소 바깥 활동이 여의치 않은 만큼 다양한 공간에 각 계절별 특색을 담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