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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소프트웨어(SW) 강소기업 5곳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 기업은 기술력, 성장 가능성, 시장 확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향후 도내 SW 산업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도는 설명했다.
기업들은 우수 아이디어 제품화 연구개발(R&D) 지원, 제품 기획 컨설팅 및 시장 진출 지원, 국내외 전시회 참가 및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 등 혜택을 받게 된다.
도는 이를 통해 기업의 사업화와 수출 확대 등을 도울 방침이다.
신원식 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선정된 기업들이 지역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도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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