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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소프트웨어 강소기업 5곳 선정…제품 연구개발 지원

기사입력 2025-05-12 17:04

[전북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소프트웨어(SW) 강소기업 5곳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선정 기업은 ▲ 나우리(스마트 캠퍼스) ▲ 아이팝(XR 실감훈련 시스템) ▲ 엔지아이(클라우드 플랫폼) ▲ 올리고컴퍼니(소상공인 이커머스 마케팅) ▲ 고백기술(스마트 주차 관제 솔루션)이다.

이들 기업은 기술력, 성장 가능성, 시장 확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향후 도내 SW 산업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도는 설명했다.

기업들은 우수 아이디어 제품화 연구개발(R&D) 지원, 제품 기획 컨설팅 및 시장 진출 지원, 국내외 전시회 참가 및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 등 혜택을 받게 된다.

도는 이를 통해 기업의 사업화와 수출 확대 등을 도울 방침이다.

신원식 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선정된 기업들이 지역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도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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