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 뉴케어가 '온 가족의 영양을 채우다, 뉴케어'를 슬로건으로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세대별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비자들에게 직관적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정보석·황정음·최다니엘·진지희 등 2000년대 후반 인기 시트콤 출연진이 다시 모여 뉴케어 제품으로 영양을 채우는 모습을 담았다. 시트콤의 상징적 엔딩 장면과 엔딩곡을 그대로 재현하며 유쾌한 감성을 되살렸다.
대상웰라이프는 이번 뉴케어 온 가족편에 이어 다양한 라인별 특성을 반영한 광고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진지희·서신애·줄리엔강이 함께한 '뉴케어 올프로틴편', 황정음·최다니엘이 부부로 등장하는 '뉴케어 마이키즈편', 정보석·오현경·진지희가 출연하는 '뉴케어 오리지널편' 등 제품별 타깃에 맞춘 광고를 통해 각 라인업의 차별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체험팩 증정, 사은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전 연령층을 아우르며 맞춤형 뉴트리션을 제공하는 뉴케어의 방향성을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일상 속 건강을 책임지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