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 행사는 도박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도박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했다.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 주관하고 있으며,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교육부,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있다. 마사회는 청소년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승마체험 중심의 부스를 운영하며, 도박문제 예방 행사 동참한다. 자체 제작한 도박중독 예방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건강한 승마체험, 건전한 선택' 이라는 주제로 말애존 힐링 승마 시뮬레이터 체험, 말랑말랑존 월리와의 교감체험 및 포토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마사회 유캔센터'는 건전한 레저로서의 경마문화 정착과 이용자의 보호를 위해 마사회가 국내 최초로 설립-운영 중인 중독예방 전문기관이다. 도움이 필요한 누구나 유선(080-815-1190) 또는 방문 등을 통하여 무료로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