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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세계 최대 규모의 럭셔리관광 네트워크 '버츄오소(Virtuoso)'의 대표 행사 '2026 버츄오소 심포지엄'을 한국에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영근 한국관광공사 국제마케팅지원실장은 "한국관광공사와 여행업계의 협업을 통해 유치한 심포지엄은 대한민국 고급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글로벌 시장에 확실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서울뿐만 아니라 지역의 럭셔리 관광콘텐츠도 집중적으로 소개해 고부가가치 관광객 유치는 물론 관광업계와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