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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이 오는 29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야외주차장에서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과 동대문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사랑나눔 바자회의 좋은 취지에 함께 하기 위해 매년 많은 기업들이 참여한다. 올해는 성현인터내셔널(의류), 올포유(의류), 동문엔터프라이즈(식품), 플러스초이스(생활용품), 백조씽크(주방용품)가 함께하며 행사 당일 해당 기업들의 제품들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8일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대상 온라인 옥션(블랙웬즈데이)도 진행한다. 이번 블랙웬즈데이는 동아쏘시오그룹 그룹사 사장단의 취미 아이템으로 경매를 진행한다. 사장단이 기증한 물품은 1/10 가격으로 경매를 진행하며 낙찰된 판매 수익금은 소외계층 지원 기부금으로 전액 기부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