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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네덜란드에서 글로벌 젤리 브랜드 하리보(HARIBO)의 일부 제품에서 대마초(THC) 성분이 검출돼, 네덜란드 식품·소비자보호안전청(NVWA)이 해당 제품의 전량 리콜을 결정했다.
하리보 측은 "네덜란드 동부 지역에서 발생한 제한적인 사례"라면서, 현지 당국과 함께 오염 경위에 대한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네덜란드 당국과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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