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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는 후원 모터스포츠 팀 '한국컴피티션'이 1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독일에서 열리는 '아데아체 라베놀 24시 뉘르부르크링'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뉘르부르크링 24시는 좁은 도로 폭, 73개의 코너, 300ｍ의 높이차 등으로 유명한 내구 레이스로, 한국컴피티션은 국내 팀 최초로 최상위 클래스인 SP9 완주에 도전한다. 출전 차량은 포르쉐 992 GT3 R이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를 장착했다. (서울=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