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삼성 라이온즈 필승조 최지광이 팔꿈치 근육을 다쳤다.
삼성은 11일 '최지광이 병원 검진 결과 오른쪽 팔꿈치 굴곡근과 회내근 손상(G-1) 진단을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최지광은 8일 1군에서 말소됐다.
삼성은 중요한 시기에 주요 전력을 잃었다. 최지광은 불펜 핵심 요원이다. 올해 25경기 22이닝 4승 8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2.45를 기록했다. 최근 9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하며 삼성의 선두 탈환에 큰 힘을 보탰다.
최지광은 최소 6주 결장한다. 삼성은 '약 6주간 재활 소견이다. 우선 4주후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력 및 실전 감각 회복 과정까지 고려하면 9월은 돼야 1군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