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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헬스 트레이너 출신이었다.."몸 왜소하긴 하지만, 자격증도 있어"(라면먹고)

김남길, 헬스 트레이너 출신이었다.."몸 왜소하긴 하지만, 자격증도 있어"(라면먹고)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김남길이 과거 헬스 트레이너로 일했던 이력을 공개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꼬불꼬불 면발보다 말이 더 긴 토커들의 당일치기 라면 먹방 여행|아니 근데(중략) 라면 먹고 올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라면 먹고 올래?'에서는 유재석과 '대한민국에서 가장 말 많은 배우 TOP3'로 꼽힌 김남길, 윤경호, 주지훈이 함께 떠난 당일치기 라면 먹방 여행기가 그려졌다.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네 사람은 서로의 근황을 나눴다. 김남길을 본 주지훈은 "살 엄청 뺐다"며 놀랐고, 김남길은 "나 오늘 라면 미친 듯이 먹으려고 한다. 어제 쫄쫄 굶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남길, 헬스 트레이너 출신이었다.."몸 왜소하긴 하지만, 자격증도 있어"(라면먹고)
김남길, 헬스 트레이너 출신이었다.."몸 왜소하긴 하지만, 자격증도 있어"(라면먹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남길은 2002 한일월드컵 당시를 떠올리며 뜻밖의 과거 이력을 공개했다. 그는 "폴란드전을 아르바이트를 마무리하면서 봤다. 헬스장에서 혼자 마감하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유재석이 "헬스장에 있었구나. 트레이너 했어요?"라고 묻자, 김남길은 "네"라고 답했다. 예상치 못한 답변에 주지훈, 윤경호, 유재석은 동시에 "트레이너를 했었다고?"라며 놀라워했다.

유재석이 "그럴 리가 있나. 자격증 있냐"고 되묻자, 김남길은 "맞다"며 웃었다. 이어 "그런데 그때도 헬스 트레이너 하기에는 몸이 너무 왜소하고 호리호리하니까, 괜히 지나가면서 발차기 한 번씩 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남길은 1999년 드라마 '학교'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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