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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정석원 10세 딸, 쌍테+메이크업 대만족..끼 폭발 "모델 한다면 시킬 것"

백지영♥정석원 10세 딸, 쌍테+메이크업 대만족..끼 폭발 "모델 한다면 시킬 것"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백지영이 변신한 딸 하임이의 모습에 연신 감탄했다.

11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베트남에 눌러앉겠다는 딸 말리느라 고생한 백지영♥정석원 부부의 첫 가족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백지영과 정석원은 딸 하임이와 함께 베트남 전통의상 체험에 나섰다. 전통의상을 입기에 앞서 세 사람은 베트남식 메이크업도 함께 받았다.

평소 화장에 관심이 많은 10세 하임이에게 백지영은 이날만큼은 쌍꺼풀 테이프까지 허락하며 "오늘 하고 싶은 거 다 해"라고 말했다. 이에 하임이는 두 배로 커진 눈을 확인한 뒤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메이크업을 받는 내내 들뜬 모습을 보인 하임이를 지켜보던 정석원은 "친구들이랑 집에 오면 맨날 화장대에서 메이크업한다"고 말했다.

헤어스타일까지 베트남식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하임이는 "맨날 이렇게 하고 다니고 싶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딸의 변신에 놀란 백지영은 "정하임 맞아? 너 마음에 들어?"라며 감탄했다.

백지영♥정석원 10세 딸, 쌍테+메이크업 대만족..끼 폭발 "모델 한다면 시킬 것"

이후 세 사람은 아오자이 대여점을 찾아 각자 원하는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베트남 왕족 콘셉트로 가족사진을 촬영했다. 촬영을 마친 뒤에는 하임이의 단독 촬영도 이어졌다.

한껏 몰입해 포즈를 취하는 하임이를 본 정석원은 "연예인이 된 것 같은 표정을 하고 있다"고 놀렸다. 백지영은 촬영을 마무리하려 했지만 하임이가 사진을 더 찍고 싶어 하면서 촬영은 계속됐다.

제작진은 "하임이가 사진 더 찍자고 할 때 표정이 청천벽력이었다"고 놀렸고, 정석원은 "아니다. 우리 딸과 아내를 위해서라면 다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도 지친 기색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소를 옮긴 뒤에도 하임이의 촬영은 계속됐다. 정석원은 "진짜 자기가 뭐 된 것같이 포즈를 취한다. 데뷔했네"라며 미소 지었다. 제작진은 "(하임이가) 모델을 한다고 하면 어떡하냐"고 물었고, 백지영은 "한다고 하면 시키지 뭐"라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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