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금호타이어는 오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콜로라도스프링스에서 열리는 '제103회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PPIHC) 대회에 참가하는 레이싱 팀을 공식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아웨이다 레이싱 팀' 소속의 댄 아웨이다, 트레버 아웨이다 선수와 '스터링 모터스포츠' 팀의 잭 펜리 선수는 금호타이어의 고성능 타이어 '엑스타 V730'을 장착한 차량으로 출전한다.
윤민석 금호타이어 G.마케팅 담당 상무는 "극한의 조건 속에서 펼쳐지는 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임은 금호타이어의 기술력과 고성능 타이어 역량을 전 세계에 입증할 수 있는 이상적인 무대"라고 말했다.
sh@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