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연합뉴스) ▲ 모노골산림욕장 노후 데크 교체…미끄럼 방지 강화 = 강원 양양군은 양양읍 모노골산림욕장의 노후 데크 구조물을 교체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시설 노후로 인한 보행 안전 우려를 해소하고, 군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휴식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모노골산림욕장은 4.2㎞에 달하는 숲길을 따라 맑은 계곡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 명소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로 데크 파손과 구조적 약화가 발생,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번 정비를 통해 기존 데크를 철거하고, 총길이 48m 길이의 새 데크를 설치했다.
새 데크에는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강화한 소재를 적용해 우천 시에도 안전한 보행이 가능하다.
또 강도 내구성 자재를 사용해 구조적 안정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맨발 걷기 이용객 편의를 위해 세족장 설치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림휴양 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해 정비와 관리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군청 주차장서 단체 헌혈 행사…혈액 수급 안정화 총력 = 양양군은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과 함께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25∼26일 이틀간 군청 주차장 내 헌혈 버스에서 '생명나눔-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를 실시한다.
헌혈은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가능하다.
신분증을 지참해 현장을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헌혈 대상은 만 17세 이상 69세 미만 군민과 양양지역 사업장 근로자로, 남성은 50㎏ 이상, 여성은 45㎏ 이상이어야 한다.
당일 건강 상태가 양호하고 항생제 복용 등 헌혈 부적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단체헌혈 행사가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하고 군민의 건강 점검과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