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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넥슨은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MOBA(다중 사용자 전투) 배틀로얄 PC 게임 '슈퍼바이브'를 다음달 24일 정식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슈퍼바이브는 정식 출시 버전인 1.0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진행 방식, 전투 구조, 맵, 클라이언트 등 주요 시스템 전반을 대대적으로 개편할 예정이다.
조 텅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 대표는 7월 18일 공식 영상을 통해 구체적인 시스템 개편 방향과 운영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넥슨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한 번이라도 '슈퍼바이브'를 플레이한 이용자에게 게임 내 아이템과 칭호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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