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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이엔셀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유전자 세포치료 전략연구단과 약 57억원 규모의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엔셀은 "계약에 따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맞춤형 아데노 연관 바이러스(AAV) 유전자치료제 개발 및 생산을 위한 임상 생산 플랫폼 구축에 착수한다"고 전했다.
AAV는 낮은 면역원성과 환자 유전체에 통합되지 않는 안전성 덕분에 생체 내 유전자치료제 개발에 널리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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