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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요거트 전문 브랜드 '요거트월드'와 청소년 대상 암표 매매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요거트월드와 협업해 온라인에서 인스타그램에 캠페인 포스터를 게시하고 범죄예방 댓글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매장 200여 곳에는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고 키오스크 메인 화면에 관련 배너를 송출한다.
경찰은 지난 15일 포천고등학교에서 요거트 아이스크림 푸드트럭과 포토존, 배너 등을 활용한 '스쿨어택' 형식의 캠페인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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