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조지아 현지 목욕탕에서 샤워하는 모습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트빌리시의 대표 온천지구인 아바노투바니의 400년 된 목욕탕도 방문했다. 1시간 대여료로 한화 약 10만 원을 지불한 박나래는 "10만 원에 5명까지도 들어갈 수 있다. 우리나라의 대중목욕탕 개념이 아니고 온천 공간을 통으로 빌리는 개념이다. 관광객 대상이라 물가가 비싼 편"이라며 현지 온천 시스템을 소개했다.
|
한편 박나래가 온천 후 머리를 감는 장면까지 나오자 양세찬은 "도대체 이게 무슨 영상이냐. '구해줘 홈즈'냐 뭐냐. 갑자기 샤워신이 웬 말이냐"며 "슬슬 불쾌해지려고 한다"며 황당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김대호는 "구해줘 내 눈"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