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는 1일 러시아 국적 희생자의 유가족을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한상미 특조위 진상규명조사국장은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은 진상규명을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달 말에는 파키스탄과 스리랑카 등 해외에 거주하는 피해자·유가족을 직접 조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readiness@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8-01 16:09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