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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스카이가 버스킹 공연 '오픈 스테이지 in 서울스카이 시즌 3'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픈 스테이지 in 서울스카이3는 8월 24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6시부터 30분간 열린다. 서울스카이를 방문한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한편 오픈 스테이지 in 서울스카이는 서울스카이 118층 스카이 데크에서 펼쳐지는 고객 참여형 자율 버스킹 공연이다. 지난 2023년 처음 선보인 이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겨울에는 특별 마술 버스킹 공연 '오픈 스테이지 in 서울스카이 : 매지컬 크리스마스'를 진행한 바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