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베이에 뜬 '얼박사'…동아제약, 17일까지 팝업스토어 오픈

최종수정 2025-08-06 10:54

캐리비안 베이에 뜬 '얼박사'…동아제약, 17일까지 팝업스토어 오픈

캐리비안 베이에 '얼박사'가 뜬다.

'얼박사'는 얼음컵에 박카스와 사이다를 넣고 섞어 먹는 음료다.

동아제약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캐리비안 베이 산후앙 옆 바닥분수에서 오는 17일까지 '얼박사'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얼박사냥'을 테마로 얼박사와 함께 여름 무더위를 사냥하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부스에 선배드, 서핑보드 등을 배치해 바캉스 분위기를 자아냈다.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포토존·게임존·굿즈&샘플링 존으로 구성됐는데, 바캉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포토존과 2가지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게임존에서는 물총 게임 '피로사냥'과 점프 게임 '활력사냥'을 진행한다. 2가지 게임을 모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캡슐머신을 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캡슐머신을 돌린 방문객은 랜덤으로 굿즈를 받을 수 있다. 굿즈는 타투스티커, 그립톡, 부채, 캔주머니 등이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무더위에 딱 어울리는 시원하고 청량함을 갖춘 얼박사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팝업스토어에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시원한 얼박사가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