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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이 최근 승무본부 소속 숙사 관리자(소장) 37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 예방 특별 교육(특별 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권백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는 "특별 교육은 형식적인 법정 이수를 위한 교육이 아닌, 현장 관리자들이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시도였다"며 "찾아가는 인권 교육, 예방 리플릿 배포 등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