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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웰라이프와 국립암센터가 영양 지원 프로그램 '케어브릿지'를 통해 암환자 대상 영양 패키지 제품을 지원한다.
대상웰라이프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최대 50명에게 2개월분의 영양 패키지 제품을 무상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을 통해 환자의 치료와 회복 과정을 돕고, 안전한 식품에 대한 접근성도 확보할 계획이다. 민관이 협력해 취약계층 환자의 영양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공공성을 확보하고, 건강 형평성을 제고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