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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글로벌 여행·여가 플랫폼 '놀유니버스'와 최대 2만5천원 상당의 'NOL 포인트(포인트)'를 제공하고 결제금액에 대해 최대 2% 추가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NOL 머니는 놀유니버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선불충전형 간편결제 서비스다. 우리은행 계좌를 'NOL 머니'에 결제계좌로 등록하고 충전·결제를 완료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놀유니버스는 첫 결제 시 1000 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하고, 결제금액의 1.5%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8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적립률을 2% 상향해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포인트는 NOL, NOL인터파크, 트리플 플랫폼 내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가 하기 위해서는 '놀 포인트 받고 휴가가자! NOL 머니 결제하면 최대 2만5000 포인트'메뉴에서 세부내용 확인하고 응모하면 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고객이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