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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가 무더운 여름철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균형 잡힌 식사를 돕기 위해 약 15만 인분의 제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 제품은 전국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협력시설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제품은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고 영양이 풍부한 시리얼과 에너지바로 구성됐다. 농심켈로그는 지난 2022년부터 월드비전과 함께 '아침머꼬' 캠페인을 운영하는 등 아동들이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왔다. 이를 통해 아침식사, 영양간식 지원, 정서적 돌봄 등 다방면에서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농심켈로그는 최근 월드비전을 통해 한국아동복지협회가 주관한 '제25회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 체육대회'에도 제품을 후원했다. 지난 8월 5일부터 3일간 진행된 대회에는 전국 아동복지시설 보호아동 및 자립준비청년 8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농심켈로그는 에너지바 등 총 2,100여 개의 제품을 제공해 참가자들이 대회를 즐겁고 활기차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응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