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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형 기자] 최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안정환, 김남일, 이대호, 이대형, 이대은 등 '운동부'가 금어기가 끝난 문어를 잡기 위해 바다로 나섰다.
'보양식' 문어 속 핵심 성분인 타우린은 원기회복은 물론 성인병 예방 등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선 풍부한 타우린, 비타민 B12, 철분은 피로회복, 빈혈 예방, 간 해독작용에 도움을 준다.
이밖에 풍부한 아미노산과 항산화 성분이 피부 노화 방지에도 좋다.
다만, 나트륨과 퓨린 성분이 비교적 많아 고혈압이나 통풍이 있는 경우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