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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가 서울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파티카를 통한 피자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도미노피자의 피자 나눔은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참좋은학교 학생, 한울학교 결혼이민자를 위해 진행됐다. 도미노피자의 피자 나눔 활동에 활용된 파티카는 피자 제조 설비가 완비된 푸드트럭으로 2008년 10월 첫 출범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가 맛있는 피자와 함께 희망을 전달하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응원과 함께 따뜻한 피자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