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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괴산군은 92억원을 들여 소수면 고마리 설우산에 자연휴양림을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내년 4월까지 기본 및 실시 설계를 마치고 2026년부터 공사에 들어가 2029년 완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설우산 자연휴양림을 인근 산막이옛길 등과 연계한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ywy@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10-1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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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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