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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생활체육 활성화와 여가 인프라 확충을 위해 임실읍에 생활체육관 피구·탁구장을 건립했다고 22일 밝혔다.
피구장 1면, 탁구대 8대, 샤워실, 탈의실, 사무실 등을 갖췄다.
실내 체육공간의 단열·흡음 성능 향상을 위해 고성능 마감재가 사용됐다.
군은 주민과 인근 지방자치단체와의 연계 프로그램을 구상 중이다.
심민 군수는 "이 체육관은 생활체육 동호회 활동과 지역 체육대회의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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