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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의 기온 변화가 심해지며 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루기 시작한 가운데, 동국제약이 '제29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최근 급격히 낮아진 기온으로 인해 미처 방한 장비를 준비하지 못하는 등 자칫 안전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며, "산행 안전수칙과 구급함의 위치나 대피소와 같은 산행 정보, 기상상황 등을 미리 파악해 안전한 산행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국립공원 야영객 안전 예방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캠핑 문화 정착에도 힘쓰고 있다. 덕유산·지리산 등 전국 주요 15개 야영장과 8개 대피소에 구급함과 구급용품을 비치해 야외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상처나 사고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