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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 사이판이 사이판이 가족 고객을 위한 '어린이 콘텐츠'를 강화한 '키즈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2026년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 PIC사이판은 이랜드파크의 해외 호텔&리조트 법인 마이크로네시아 리조트(MRI)가 운영하고 있다.
리조트 워터파크의 대형 시설인 자이언트 슬라이드부터 사이판 유일의 인공 서핑 시설 '포인트 브레이크'까지 다양한 물놀이 콘텐츠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PIC 사이판은 총 40여 개의 액티비티와 키즈 프로그램을 강화해 가족 고객 맞춤 콘텐츠를 강화했다. 주요 콘텐츠는 어린이를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매일 운영된다. 메인풀에서 즐기는 거품파티, 전통 춤·공예 등을 배워보는 마리아나 문화 체험, 사이판의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별빛 투어, 해변가에서 미니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비치 게임, 게임룸에서 클럽 메이트와 함께 농구 및, 탁구 등을 할 수 있는 카니발 게임 등 매일 다른 콘셉트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밖에 클럽메이트가 직접 공연하는 데일리 나이트쇼가 매일 오후 8시에 진행돼 리조트 안에서 하루 종일 다양한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패키지 3박 이용 시 포함된 '사이판 플렉스' 혜택으로 PIC 사이판뿐 아니라 MRI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사이판과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에서도 하루 3끼 식사와 액티비티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총 10여 개의 식음료 업장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