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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용산관광협의체와 함께 세븐럭투어패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세븐럭투어패스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관광 소비쿠폰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용산지역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와 관광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용산관광협의체는 2022년 세븐럭카지노 서울드래곤시티점 오픈을 계기로 GKL을 비롯해 HDC신라면세점, 아이파크몰 용산점, YTN서울타워, 서울드래곤시티 등 5개사가 용산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결성했다.
윤두현 GKL 사장은 "세븐럭 카지노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연간 100만 명에 달한다"며 "세븐럭 카지노 방문 외국인 고객의 지역 관광 소비를 유도함으로써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