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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은 긴축 재정을 기조로 편성하면서도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미래 대비를 최우선으로 하는 '선택과 집중'에 초점을 뒀다고 가평군은 설명했다.
복지 분야에 가장 많은 1천413억원이 배정됐으며 환경 분야 425억원, 교통·물류 분야 148억원, 안전 분야 142억원 등이 편성됐다.
가평군 내년 예산은 다음 달 17일 군의회에서 의결되면 확정된다.
kyoon@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11-2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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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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