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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2시 16분께 경기 김포시 양촌읍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0대 남성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주민 69명이 외부로 대피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소방관 70명과 장비 23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7분 만인 2시 53분께 불을 껐다.
소방 당국자는 "아파트 9층에서 시작된 불이 다른 층으로 번지지는 않았다"며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ong@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11-2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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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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