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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한혜진이 은광여고 시절 '3대 얼짱'으로 불리던 송혜교·이진과의 미모 서열을 직접 공개했다.
이때 김숙은 "은광여고? 얼짱 아니냐. 송혜교, 한혜진, 이진"이라고 놀랐고, 이영자 역시 "유명하지 않냐"라며 전설의 은광여고 3대 얼짱을 언급했다.
이에 한혜진은 "이진 선배님이 진짜 인기가 많았다"라고 말했고, 김숙은 "그때는 핑클 못 잡는다"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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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은 "저도 처음에 봤을 때 진짜 놀랐다. 너무 예뻐서"라며 이진의 외모를 극찬했다.
김숙은 "두분은 데뷔를 해서 유명한 건 알겠는데 혜진 씨는 데뷔도 안 했는데 유명했다는 거잖아요"라고 이야기해 한혜진을 웃게 만들었다.
김숙은 한혜진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꺼내며 "옆에 있는 친구들을 보면 외모가 너무 튀어"라고 말했고, 이영자는 "그러다 우리 고소 당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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