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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한국마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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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와 과천시가 시민 무료 승마 교실을 열었다.
이번 승마 교실은 국내 유일의 말산업 육성 전담 기관인 마사회가 소재한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과천 시민들이 말과 말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승마 교실은 과천시체육회의 생활체육활성화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상해보험이 가입되어 안전하게 추진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과천 시민 성인(만 19세~65세)이며, 평일반 10명과 주말반 10명 등 총 20명이 선정됐다. 강습은 오는 12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승마 기초부터 기승 자세, 말 다루기 등 실질적인 승마 기술을 배울 수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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