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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원주시는 지정면 기업도시 주민들의 민원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1일부터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내 기업도시 현장민원실을 확대 운영한다.
이에 따라 시는 주민등록 및 가족관계 등록 업무부터 인감 업무, 지방세 제 증명, 이륜차 업무, 각종 복지 관련 사업 신청 업무까지 기업도시 현장민원실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기업도시 현장민원실에서도 행정복지센터와 동일한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그동안 주민들이 겪어온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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