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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카드가 종합결제서비스기업 다날과 협업해 외국인이 즉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 '콘다'(K.ONDA)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금융위원회 유권 해석으로 외국인이 외국인등록증 없이 여권만으로 선불카드를 발급할 수 있게 되면서 출시됐다. 콘다는 350만개 이상의 온오프라인 BC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교통카드 및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출금 기능도 탑재됐다. BC카드는 콘다가 추후 해외 송금과 온라인 결제에도 활용될 수 있도록 글로벌 간편결제 서비스와 연동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