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드는 상생의 발걸음!!

기사입력 2025-12-01 09:12


HDC현대산업개발이 지역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장애인 예술인 지원, 독서문화 확산, 어르신 복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를 실천하며, ESG 경영의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일회성 후원이 아닌,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나눔을 목표로 HDC현대산업개발만의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이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본사 9층 로비에서 장애인 예술단 心포니 앙상블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장애인 문화예술 활성화와 사회적 인식 개선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점심시간을 활용해 본사 임직원과 방문객들이 함께 참여해 장애 예술인들의 무대를 직접 경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心포니 앙상블은 '장애 예술인의 마음을 조화롭게 전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중증 장애를 넘어 탁월한 재능과 노력을 갖춘 음악 단원과 미술 단원 등 총 17명으로 구성돼 있다. 心포니 앙상블 공연에 참여한 신예찬 연주자는 "이번에 공연 기회를 얻게 되어 무척 영광스럽다."라고 말했고 성악을 선보인 정유진 씨는 "지휘자의 지휘에 맞추어 단원들과 호흡을 맞추며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모두의 기량이 점점 하나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어 큰 기쁨을 얻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HDC현대산업개발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초등학교에서 심포니 작은 도서관 25호점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의래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김영희 진전초등학교장 등 지역 관계자와 학생, 주민,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이 함께 참석해 도서관 개소를 축하했다. 이번 도서관은 학생 공모를 통해 '오늘'이라는 이름이 선정되었으며,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완성된 지역 맞춤형 공간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심포니 작은 도서관은 2014년 전북 군산의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국 25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HDC현대산업개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만 해도 경기 광명, 대전 서구, 광주 북구, 서울 성동구, 창원 마산합포구 등 5개소를 새로 개관하며 독서 접근성과 지역 아동의 교육환경을 함께 높이고 있다.

더불어 HDC현대산업개발은 경로의 달을 맞아 서울 용산구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과 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청파노인복지관을 비롯해 갈월·효창종합사회복지관, 서울역쪽방상담소 등 총 6개 기관을 통해 전달된 다과 세트는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에 작은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활동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올해 초부터 용산 지역을 중심으로 이어온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역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의 연장선에서 추진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노원구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쌀 2톤을 기부했다. 월계시영고층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미성·삼미·월천노인정 관계자, 입주자대표회의,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기부된 쌀은 노원구 내 어르신들과 저소득층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전달돼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게 된다.

앞으로도 HDC현대산업개발은 전국 각지에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드는 상생의 발걸음!!
【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본사 9층 로비에서 장애인 예술단 心포니 앙상블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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