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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신안군은 신안 태양광산업협회(12개 태양광 발전사 및 회원사)와 '태양광산업 기자재 국산화 사용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측은 신규 또는 기존 태양광 발전사업의 기자재 조달 시 국산 제품을 최우선으로 사용하며 기술 교류·효율적인 유지보수 체계 구축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의 중심지인 신안군이 국내 태양광산업을 이끄는 거점 지역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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