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12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메쎄에서 열리는 '2025 온동네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가, 아동 과학창의 프로그램 '주니어 캠퍼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온동네 교육기부 박람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새로운 배움의 가능성을 소개하고 아동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교육·과학·예술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행사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주니어 캠퍼스를 통해 아이들이 자동차에 숨어 있는 기초과학 원리와 환경의 중요성, 지속 가능한 에너지에 대한 개념을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편 '2025 온동네 교육기부 박람회'는 학교, 도서관, 체육관, 박물관 등 일상적 교육 공간을 테마로 한 체험존을 비롯해 방과후·교육기부 프로그램 체험 부스와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한다. 박람회는 사전 또는 현장 등록을 통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