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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기획재정부 강영규 재정관리관(차관보급) 등이 올해 기재부 직원들이 뽑은 '닮고 싶은 상사'에 선정됐다.
기재부의 닮고 싶은 상사는 과장급 이상의 간부를 대상으로 직원들이 리더십·능력·인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노조 주관의 연례행사다.
올해는 기획예산처·재정경제부로 분리되기 전 기재부로 투표하는 마지막 행사다.
국장급 이상 닮고 싶은 상사에는 강영규 재정관리관과 박금철 직전 세제실장, 박봉용 재정관리국장이 선정됐다.
과장급으로는 김문건 조세정책과장, 김정애 산업중소벤처예산과장, 박은영 신국제조세규범과장, 박정민 예산정책과장, 배병관 대외경제총괄과장, 이재우 총사업비관리과장, 이정윤 디지털미디어기획팀장, 이희곤 자금시장과장, 장주성 인력정책과장, 진민규 기금운용계획과장, 진승우 탄소중립전략팀장이 뽑혔다.
강영규 재정관리관과 박정민 과장은 총 3회 '닮고 싶은 상사'로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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