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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행정안전부는 19일 서울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수여식'을 열고, 공공데이터 품질 관리가 우수한 56개 공공기관에 인증서를 수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는 총 96개 기관이 인증을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32개 기관이 최우수 등급을, 24개 기관이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서울 금천구와 경기 용인시는 인증 제도 도입 이후 지방정부로서는 처음으로 인증을 받았다.
또 관세청과 신용보증기금,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가스공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서부발전,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7개 기관은 4년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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