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흐리고 오후부터 약한 비

기사입력 2025-12-19 08:07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부산·울산·경남은 19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가량이다.

오전 8시 출근 시간대 기온은 부산 7도, 울산 3도, 경남 영하 3도∼7도가 되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과 울산 15도, 경남 12∼15도로 전날보다 1~3도 높겠고 평년보다도 7~10도 높겠다.

경남 내륙 일부 지역에 가시거리 1㎞ 안팎의 옅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며 "내일 비가 그친 뒤 밤부터 기온이 내려가면서 경남내륙에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handbrother@yna.co.kr

<연합뉴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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