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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일본에서 출산을 미끼로 한 신종 금융사기 수법이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얼마 후에는 남편을 잃었다고 주장하는 해당 외국인 여성이 일본어로 "당신은 두 번째 후보가 됐다. 3만 달러(4400만원)를 사례금으로 지급하겠다"면서 "해외로 큰 금액을 송금하기 때문에 세금 20%를 미리 내야 한다" 등의 메시지가 왔다. 이후 남성은 여성이 알려준 방법대로 암호화폐를 구입, 여러 차례 총 234만엔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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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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